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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선

기다림

 


진도 팽목항  2014.6.27


그날,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모를 칠흑 같던 밤바다 앞에서
차마 목이 메 소리내 부르지 못했던 11명의 이름.

조은화, 허다윤, 황지현, 남현철, 고창석, 양승진, 이영숙, 이묘희, 권재권, 권혁규 님

어서 돌아오세요.